독보적인 존재 ‘르세라핌’ 국내외 차트 휩쓰는 중, 한한령 했던 중국까지 7년 만에 K-POP가수로 초청
이름난 아이돌 르세라핌이 가요계에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정규 1집 ‘Unforgiven’을 발매했고, 앨범의 타이틀곡부터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수염의 아내’까지 뛰어난 음악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공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7월 중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일본에서는 높은 인기를 인정받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중국에서는 K-POP 가수가 초청된 이후 7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이로서 르세라핌은 동아시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였다.
르세라핌의 성공 이야기는 이로서 그치지 않았다. 이들은 일본에서 약 11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였으며, 그들의 곡 ‘Antifragile’이 일본에서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되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도 그들의 음반인 ‘Unforgiven’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그 명성을 드높였다.
여기에 더해, 이들의 첫 투어 ‘Flame Rises’는 서울을 시작으로 7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의 음악성을 더욱 알리고 있다.
르세라핌은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다양한 매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영국의 유명 음악 매체인 NME가 선정한 ‘2023 최고의 앨범’에 등장하였다.
이밖에도 NME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POP 노래 15’에도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수염의 아내’가 포함되었다.
이처럼 국내외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르세라핌은 K-POP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