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예정보다 2개월 앞당겨 특급전사로 상병 진급! 군생활까지 ‘완벽’
국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복무 중인 군에서 예상보다 2개월 앞당겨 상병으로 진급하였다. 이 소식은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의 생일을 기념해 멤버 제이홉이 공개한 위버스 편지에 진이 남긴 댓글을 통해 알려졌다.
제이홉의 위버스 편지에서는 그가 현재 군에서의 본인의 생활 상황을 공유했고, 팬들과 동료 국군 장병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이 편지에 덧붙인 진의 댓글에서는 더 큰 반향을 일으킨 사실이 발견되었다. 바로 그의 상병 진급이었다. 진은 댓글에서 자신이 현재 상병임을 밝혔고, 이로써 그가 예정보다 2개월 빠른 7월에 상병으로 진급했음이 알려졌다. 원래 진의 상병 진급 일정은 9월 1일로 되어 있었다.
특급전사는 특정 한 가지 분야가 아닌 성실한 병영 생활뿐만 아니라 실거리 사격, 3km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병기본 훈련 등의 여러 분야에서 높은 기준을 충족해야 합격하는 것으로 실제 특급전사로 조기 진급을 하는 인원은 많지가 않다.
이러한 진의 진급 소식은 그가 병영 생활에서도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여겨진다. 특히 그는 복무 중에 특급전사 자격까지 취득하는 등, 복무 생활에서도 빼어난 업적을 보여주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의 이런 성실한 복무 태도는 팬들에게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그의 복귀 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팬들은 그의 군 복무 기간 동안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그의 모습을 기다리며 그의 더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