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장구의 신 박서진, 홍지윤 꺽고 흥 폭발!! 독보적인 장구 퍼포먼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최신 회에서 박서진은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로 홍지윤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가수 박현빈을 주제로 꾸며진 특집으로, 다수의 가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박서진은 아이돌급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자신이 최근 5kg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불후’ 무대에 오랜만에 선 그는 편곡부터 퍼포먼스까지 신경 써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무대에는 8명의 댄서와 4명의 삼바 댄서가 동원됐다.
박서진은 장구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빠라빠빠’를 선곡해 흥겨움을 선사했다.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현빈은 박서진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했고, 이찬원은 2년 동안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으로 기립해 춤출 만큼 감탄했다.
홍지윤은 박서진의 무대를 보며 트라우마를 고백했지만, 박서진은 홍지윤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박현빈의 노래를 재해석해 각자의 무대를 꾸몄다.
이번 방송은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 KrVlog 247″ 유튜브 채널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