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끝난 후, 영국 스카우트 대원의 소신 발언! 외국 현지 반응은?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비상 상황 대처를 경험한 영국 스카우트인 쿠퍼 스텡져의 이야기가 최근 공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상 악화로 인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참가 스카우트와 자원봉사자들은 이를 극복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쿠퍼는 국가 잼버리 참석 후 한국으로 이동해 사전 답사를 진행하고, 수만 명의 스카우트와 함께 12일간 세계 잼버리에 참여하였다. 몇 일 후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 문제로 참가자들은 서울 남쪽에 위치한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로 대피하였다.
대피 이후에도 스카우트들은 야구 경기 관람, K-pop 댄스 배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있는 경험을 쌓았다. 쿠퍼는 그 경험이 일생에 걸쳐 긍정적인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푈으로 인한 상황은 잼버리 참석 스카우트들에게 재배치의 필요를 야기시켰다. 스카우트들은 이를 도시 탐험과 팀 빌딩 등으로 대체하여 새로운 모험을 즐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카우트들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처하는 유연성과 회복력을 배웠다. 이는 스카우트 활동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세계 잼버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참가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스카우트 활동의 본질에 따른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남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웠으며,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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