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ash”로 돌아온 워터밤 여신 “권은비”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의 눈부신 행보!
최근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르며 많은 예능 출연과 함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권은비의 행보를 알아보자.
처음 연예계 진출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였으나 부모님의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친오빠의 도움으로 학원 등록을 마칠 수 있었고 본격적인 시작이 되었다.
2014년 권은비는 걸그룹 ‘예아’의 멤버로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으나 이 때의 그녀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실패를 겪은 후, 권은비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 준비의 시간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걸그룹 시크릿과 걸스데이의 댄서로 활약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그 후 ‘프로듀스 48’이라는 큰 기회가 그녀 앞에 왔는데 부모님의 조언과 팬의 응원 덕분에 그녀는 이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rumor’ 무대를 중심으로 뛰어난 무대 매너와 리더십을 발휘, 아이즈원의 리더로 선발되었다.
그녀의 리더십 아래 아이즈원은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권은비는 팬들로부터 ‘선장님’이라는 애칭을 받았다. 또한, ‘spaceship’이라는 곡을 통해 그녀의 작사와 작곡 능력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아이즈원 활동이 종료된 후, 권은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버츄얼 아이돌 피버스의 멤버로서도 활동, ‘소녀 리버스’에서 ‘무너’ 캐릭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최근에는 2023년 8월 2일에 ‘the flash’라는 곡으로 다시 팬들 앞에 나서며 그녀만의 색깔을 더욱 강조하였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권은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가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